손해평가사의 현실, 연봉, 인강, 시험의 모든 것

손해평가사는 나이와 전공의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응시가 가능한 국가 자격시험입니다. 실제로 손해평가사 시험을 응시하는 연령대가 중년이 많으며, 노후에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제2의 삶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손평가사에 관하여 알아보고 손해평가사의 현실, 연봉, 인강 정보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손해평가사란?

손해평가사는 보험 청구, 재산 손실, 상해, 자연재해, 교통사고 등의 사고로 인한 손해 등 농작물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 공정하고 명확하게 보상을 결정하고 평가하는 전문가입니다. 이들은 농어민들의 피해와 손해를 평가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산정하며, 보험 회사, 법률 기관, 개인, 기업 등에서 고용되어 활동합니다.

 

농업에서는 자연재해(폭우, 가뭄, 폭풍 등), 작물 질병, 해충, 작물 손실, 생산물의 품질 문제 등으로 인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손해평가사는 농작물의 손실 현황을 조사하고 해당 손해를 평가하여 농부나 농업 관련 단체에게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손해평가사의 역할

손해평가사는 농작물의 피해 정도를 평가하고, 해당 피해에 대한 보상액을 결정하는 데에 전문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농부들이 자연재해나 다른 요인으로 인한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농어민들은 농작물 손실에 대한 보험금을 공정하게 받아 안정된 농업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 손해 평가: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손해를 평가하여 손실의 정도를 결정합니다.
• 보상 산정: 손해평가사는 손실된 재산이나 피해에 대해 정확한 보상을 산정합니다.
• 보험 청구 지원: 보험 회사에서 보상을 요청할 때, 손해평가사는 필요한 정보와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험 청구를 지원합니다.
• 법정 과정 지원: 소송이나 법정 과정에서 손해평가사는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증언할 수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시험

손해평가사 시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소관 하며 1차 시험의 경우 객관식 시험과  2차 시험은 주관식 시험으로 구성됩니다. 양쪽 시험 모두에서 모든 과목에서 매 문제가 100점 만점 기준이며 1차 시험의 경우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이 시험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운용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합니다.

 

응시 자격은 특정한 제한이 없으나, 손해평가사 자격이 취소된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손해평가사 자격증 시험은 1차 시험에서는 약 70%의 합격률을 가지고 있으나, 2차 시험에서는 약 30% 이하의 합격률을 보입니다. 2022년 기준으로 2차 시험의 합격률은 약 11%였습니다. 2차 시험의 합격률이 높지 않은 만큼 손해평가사 시험 준비에 신중한 계획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1차 시험

• 객관식
  (1) 상법 보험 편
  (2) 어업재해보험법령 및 농업재해보험 손해평가요령
  (3) 농학 개론 중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 각 과목별 40점 이상의 점수를 요구하며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합니다.

2차 시험

• 주관식 서술형
  (1)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의 이론과 실무
  (2)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
  - 주관식 서술형으로 60점 이상의 점수를 합격의 기준으로 합니다.

 

 

 

 

손해평가사의 중요성

손해평가사는 손해를 정확하게 평가하여 공정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보험금이나 보상이 고객에게 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는 사고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피해자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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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 현실 및 연봉

손해평가사에 대한 광고를 보면 월 몇천만 원씩 번다고 되어 있는 경우가 있지만, 손해평가사의 현실 연봉은 평균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시험에 합격하면 보험사, 협회, 조합, 농협, 농산물 브랜드 업체, 농산물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리랜서로서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도 있는 전문적인 직업입니다. 손해평가사라는 직업이 아직 대중적이지 않기에 수요가 꽤 있으며 앞으로도 더 생길 전망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손해평가사의 인강

보통 손해평가사 시험은 인강으로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험 준비 기간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인강의 장점은 내일 배움 카드로 국비 지원이 가능하는 점과 보다 체계화된 인강도 점점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손해평가사를 준비하는 분이라면 국비 지원으로 수강이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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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는 사고나 재해로 인한 손실에 대한 평가와 보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따로 응시자격이 없어 퇴직을 하고도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손해평가사를 준비하는 분들은 위의 손해평가사의 현실과 연봉, 국비지원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인강, 시험 과정 등을 확인하시어 원하시는 제2의 직업에 얻는 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